12월 일기
2020.12.21
퇴사직후 한창 우원재에 빠졌을때 찾아본 호불호 뮤비
그냥 들을땐 몰랐는데 댓글에 여기 부분 좋다고 해서 다시 들어봄.
뭐랄까 딱 지금 그때의 내 심정
귀여운 포챠코 저금통
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산 문구용품들.. 센스있는 선물들 이 아니라 아쉽다~
열쉼히 포장함.
ㅋㅋㅋㅋ 동기들이 보내준 인증샷~ 오히려 내가 기분 좋아졌다
핵주먹 친구도 인증샷 보내줬다
내가 다 기쁘네
9월 동기가 나 퇴사하기 전에 준 수첩~
악필이라 이쁘게 못 쓰지만 ㅠㅠ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열심히 쓰는 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