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dwan.kim/100-rejections/
진짜 멋진 분이다
예전에 나는 거절하기 연습을 했었는데
이제는 거절 당하기 연습을 해봐야겠다
언젠가...
https://dwan.kim/100-rejections/
진짜 멋진 분이다
예전에 나는 거절하기 연습을 했었는데
이제는 거절 당하기 연습을 해봐야겠다
언젠가...
장미란선수님
ㅈ
규칙적으로 살고있음
규칙적으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남...
https://teamsis.postype.com/post/7025722
위에껀 언제 적었는지 모르겠네 암튼 12월 말 아님 1월초 일거임
지금은 1/28
서울가는중임 취업해서...
같이 보루토나루토도 보고있다는 사진
일단 내가 지금 갱당히 불안한데
1. 또 안 맞고 내려올까봐
2. 2달후에 집도 구해야해서
3. 집구해도 김천 내려올까바
암튼 이런 이유로 불안한데
내가 또 까먹을까봐 쓴다
일단
1. 서울엔 애들 많음
2. 내가 가고싶었던 수술실임. 다른데 수술실 티오 날지 안날지도 미지수
3. 꼴랑 두달만에도 불안했는데 더 쉬었으면 더 불안했을듯
그니까 열심히 해보자 이말이여.... 또 까먹고 내려간다고 지랄하지말고
퇴사직후 한창 우원재에 빠졌을때 찾아본 호불호 뮤비
그냥 들을땐 몰랐는데 댓글에 여기 부분 좋다고 해서 다시 들어봄.
뭐랄까 딱 지금 그때의 내 심정
귀여운 포챠코 저금통
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산 문구용품들.. 센스있는 선물들 이 아니라 아쉽다~
열쉼히 포장함.
ㅋㅋㅋㅋ 동기들이 보내준 인증샷~ 오히려 내가 기분 좋아졌다
핵주먹 친구도 인증샷 보내줬다
내가 다 기쁘네
9월 동기가 나 퇴사하기 전에 준 수첩~
악필이라 이쁘게 못 쓰지만 ㅠㅠ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열심히 쓰는 중...
아~ 입사때 마음가짐 한 달도 못가다니...
이제 잊어버리지 않도록 여기에 박제해둔다...
작년 8월에 합격소식 듣고 얼마나 기뻤냐-! 안 그래-!
(갑자기 동숲 말투ㅋㅋ)
이 곳이 나를 뽑아준 것만으로도 이미 난 성공했다!
내가 지금 일 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자.
솔직히 말해서 3월 입사자들 엄청 부러워했었잖어... 나는 언제 일 할 수 있을까 싶고.
지금 마음은 언제 1년 채우고 그만두나.. 하고 있지만, 내가 만약 8월부터 일했어봐.
내년 8월에 겨우 1년 채울 수 있는거잖아.
한 달차랑 두 달차랑 엄청 다르고. 두 달차랑 세 달차랑 또 다른 것 처럼
나도 8월차 신규들보다 훨씬 앞서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. 분명히-!
기죽지 말고. 벌써 한 달 버텼다잉! 독립도 할 수 있어. 난 내가 그래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ㅎㅎ
지금 갑자기 주어진 오프도 고난이 아니라 그냥.. .작은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자.
사실 여태까지 내가 벌벌떨면서 겁냈던 것들은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때가 많았잖아.
남들 다 버티는 거. 나도 할 수 있다!
일 년 동안 잘 해보자~